MTB 자전거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MTB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릴까 합니다. 비대면 시대에 맞게 사람들은 이제 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산으로 향하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MTB 자전거~! 그 뜨거운 관심 속으로 삐리빠라정보통과 함께 빠져들어가 보겠습니다.
자 그럼 가장 먼저 알아보고자 하는 이 용어~! 'MTB'의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MTB는 Mountain Bike의 약자로써 그 이름 자체로 산등성이를 질주할 수 있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자전거를 의미합니다. 저희들이 흔히 타고 다니는 로드바이크에 비해 바퀴의 지름이 작지만 험한 산등성이를 질주하기에 적합하도록 두께가 로드바이크에 비해 1.5~2.5배 저도 두껍게 제작됩니다. 경사진 비탈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21~27단 배율의 기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충격 완화를 위한 쿠션과 제동장치도 함께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산악에서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설계 및 제작된 특수자전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MTB' 용어 자체가 '산악용 자전거'를 뜻하기 때문에 사실 'MTB 자전거' 라는 용어는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용어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변동없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제공해드릴 MTB자전거 포스팅의 목차를 보신 후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MTB 자전거 특징(차이점)
1) MTB 자전거를 타면 어떤 특성과 효과가 있을까?
MTB자전거의 특징은 일반 로드용 자전거에 비해 체력단련에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모험심, 인내력도 키워주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극복과정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입니다. 또한 일반 자전거와 다르게 폭이 넓기 때문에 지면에 닿는 면적이 넓어져 다리에 더 힘을 주게 됩니다. 하체가 더욱 단련될 수 있으며 칼로리 소모도 크다는 것은 MTB 자전거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2) MTB 자전거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MTB 자전거는 1970년대에 개발이 되기 시작하였으며 유명한 MTB자전거 제조업체 '게리피셔'가 선구자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모터사이클에 사용하는 현가장치를 자전거에 적용하였으며 충격에도 강력한 프레임 구조와 타이어, 림 등의 MTB자전거 핵심부품을 개량하였습니다. MTB자전거의 개발이후에도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등의 자전거 스포츠가 보급되면서 전용 자전거의 발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자전거들은 MTB자전거의 형태를 비슷하게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MTB 자전거와 관련된 스포츠는 이제 한계 극복의 정신이 함양되어서 점점 더 난이도가 높은 종목들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3) 주행코스 세 가지
MTB자전거 경주의 세 가지로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운틴 바이크 경기장 코스
(2) 크로스컨트리 코스
(3) 다운힐 코스
자 그럼 자세하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마운틴 바이크 경기장 코스는 산림로, 통로, 야지, 자갈길 등이 포함되어있어야 조건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포장로나 타르칠을 한 도로나 아스팔트로는 전체 코스 중에서 15%를 넘어설 수 없으며 기본적으로는 다운힐 코스와 크로스컨트리 코스가 별도 분리되어있어야 합니다. 같은 코스를 공유할 수 없지만 동일한 코스를 공유한다면 서로 연습기간이 상이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중은 훈련이든 공식경기든 코스밖에 있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지형이나 기후의 영향 없이 100% MTB 자전거를 탈 수 있어야 합니다. 선수가 잘 가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코스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코스 주위에 표시판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벽이나 나무 그루터기, 나무기둥과 같은곳에는 건초꾸러미나 볏단 등을 활용해서 선수보호를 위해 방어벽도 설치해둬야 합니다. 위험 지역을 알려주기 위하여 표시판은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해야 하며 기술대표, 심판장의 판단에 따라서는 고속구간에 코스이탈장비용 테이프를 설치해 선수들이 코스를 이탈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장애물과 거친 산길을 달려서 먼저 들어온 사람이 이기는 종목으로서 MTB자전거 경기 중 가장 유명합니다.
(3) 다운힐 코스는 높이가 1.5에서 2m의 대나무나 스키 활강 기문으로 표시하게 되어있으며 기술대표나 심판장의 판단으로 고속구간 구역에는 테이프를 설치해서 코스에 따라 경기가 진행되도록 선수들에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안전을 위한 방어벽, 위험, 코스를 알리는 표시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코스 주위에 표지판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그 밖의 표시도 2)에서 설명한 바와 동일합니다. 다운힐은 과격한 장애물도 설치되어 있지만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달려서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스피드를 즐기는 선수들에게 선호 있는 MTB자전거 경기입니다.
4) MTB 자전거로 시합 참가 시 장비
MTB자전거용 신발 : 클릿슈즈
로드용 클릿슈즈와는 다른 점은 신발과 페달을 연결하는 부품의 생김새가 다릅니다. MTB자전거용 클릿슈즈는 걷기가 편하고 금속이라 부속품 교환주기가 길다는 장점과 탈착이 쉽다는 것입니다. 이의 반대가 로드용 클릿슈즈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헬멧 : 대부분 디자인 차이이기 때문에 사이즈가 맞아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꼭 착용 후 구매하시는 머리가 편한 것이 좋을 것 같으니 선택 시 참고 바랍니다.
다리보호대 : 포털사이트에서 가볍게 검색만 하셔도 쉽게 구하실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대는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나 대략 5~10만 원 초반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MTB 자전거 구조
아무래도 험한 산악을 주행해야 하는 만큼 각 부품의 내구도나 완성품인 자전거 또한 충격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할 것입니다.
- 조향 : 핸들바, 브레이크 레버, 시프터, 스템, 헤드셋
- 프레임 : 체인 스테이, 헤드 튜브, 탑 튜브, 시트 튜브, 다운 튜브, 시트 스테이
- 안장 : 시트포스트, 가변 시트포스트, 안장
- 구동계 : 스프라켓, 체인링, 크랭크 암, 뒤 변속기(리어 디레일러), 체인
- 프런트 서스펜션 : 로워 레그, 크라운, 스텐션 튜브
- 힐 : 타이어, 림, 브레이크 캘리퍼, 로터, 허브, 스루 액슬, 스포크, 니플
두 번째. MTB 자전거의 선호 브랜드&모델 : 판매량 기준
대표적인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삼천리 자전거, 엘파마, 메리다, 첼로
몇 가지 모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판매량 기준이므로 구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비바채 26인치 MTB 비테스 삼천리자전거 산악바이크 자전거 14만 8천
2) 카본 산악자전거 27단 MTB 자전거 탄소섬유 자전거 TOP-6 : 86만
3) 삼천리자전거 첼로 CMR-1 C 30단 MTB 자전거 : 142만 5천
3. MTB 자전거 라이딩 가능 장소
1) 양평군 단월면 부산 향 임도
이 코스는 부안리, 산음리, 향소리를 묶어서 부산향 임도로 불리는데 2009년부터 1회 양평랠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MTB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280 랠리가 얼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2) 양평균 단월면 부안리 임도
: 송전탑 코스로 불릴 정도로 송전탑 갈림길이 많은 이곳은 임도가 10.7km의 길이로 개설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갈림길에서는 왼쪽 임도가 수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파주 명봉산 다운힐 코스
4. MTB 자전거 동호회
밴드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1) 세종 공주 '자전거 탄 풍경' 동호회
2) LSD 자전거 동호회
3) 인천 서울 경기 '날스' 동호회
4) 그린 엠티비
5) 평택 오산 안성 송탄 '팀 양갱'동호회
뭐 지역마다 다양하게 있으니 포털사이트나 카페, 밴드를 이용하시면 수월하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상당한 가격의 자전거가 많기 때문에 자전거의 도난 범죄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50만 원 상당의 첼로 MTB 자전거를 훔치고 파는 등으로 이익을 챙겼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절취 피고인은 실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꼭 잠금장치를 잘하시고 비싼 자전거일수록 간수를 잘하셔서 피해 없는 행복한 MTB 자전거 취미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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